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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상반기 10대히트상품] 김건모 '핑계'..참신한 기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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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은 10만장정도 팔리면 히트작으로 꼽힌다.

    하루 30종씩 한달이면 근1천종의 신보가 쏟아지는 시장에서 히트작은 1~2개
    나올까말까 한다.

    50만장을 넘기면 대히트, 1백만장이상이면 신화적인 경우로 간주된다.

    가수 김건모의 2집앨범 "핑계"(기획.제작 라인기획)는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신화를 창조한 음반이다.

    지난해연말 출시된 이 음반은 올상반기중 무려 1백60만장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가운데는 카세트테이프가 70%, CD음반이 30%가량을 차지한다.

    이음반의 타이틀곡은 "혼자만의 사랑"이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레게음악곡 "핑계"가 공전의
    히트를 쳐 일반인에게는 "핑계" 음반으로 더 잘 알려졌다.

    이음반의 성공배경은 참신한 기획력인 것으로 여겨진다.

    라인기획(대표 사맹석)은 이 음반에 수록된 12곡을 모두 다른 스타일로
    꾸며 음반전체를 즐길수 있도록 했는데 바로 이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블루스곡이 있는가 하면 발라드곡과 고고음악 레게뮤직 힙합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모두 소개한 점이 여러층의 가요팬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는 해석이다.

    김건모의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고음에 강한 미성도 음반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인기를 끈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레게음악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도 중요요인임에 틀림없다.

    김건모는 68년 부산에서 출생, 서울 화곡고를 졸업한뒤 서울예전 국악과
    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92년9월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오춘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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