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원이 사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계열사등을 대상으로 한
"신상품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제도"를 도입한다.

이제도는 인센티브제를 채택, 액설런트급 굿아이디어 에디슨상 노력상
참가상등 제안된 아이디어의 등급에 따라 1만~2백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제안된 아이디어가운데 사업화된후 연매출이 24억원을 넘을 경우 초년도
매출액의 0.5~1%를 포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 사업추진이 보류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2년이내에 당초 제안과 유사한
사업이나 새상품이 나올 경우 추가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