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현재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6백81만8천7백16대로 지
난해 같은 때에 비해 1백9만1천1백67대가 늘어났다.

7일 교통부에 따르면 *승용차는 4백67만7천21대(전체의68.6%)*버스는
56만1천2백22대(8.2%) *화물 및 특수차는 1백58만4백73대(23.2%)였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전체의 94.0%인 6백41만2천3백32대,영업용이6.0%
인 40만6천3백84대였다.

지역별 등록 대수는 서울이 전체의 27.0%인 1백84만5천6백13대,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인천,경기)이 전체의 49.0%인 3백33만7천8백60대였다.
한편 승용차 중 자가용 승용차가 4백47만6천12대로 전체 자동차 대수의
65.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