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주요은행 신용카드 위조단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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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경찰서는 7일 외국의 주요은행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를 대량 위조
국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업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수법으로 1억여
원을 챙긴 혐의(신용카드업법위반)로 장상민씨(32,경기 안양시 부흥동)등 3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중국계 미국인 싱리씨(31)등 일당 2명을 같은 혐의로 수
배하고 이들로부터 위조된 신용카드 6매와 물품을 구입하면서 받은 매출전표
1백여장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재미교포인 장씨는 지난달 중순 관광객으로 들어와 서울,광
주,전주등 전국을 돌며 외환은행 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함께 구속된
카드할인업자 김문식씨(41,목포시 대성동 118)를 통해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매출전표를 끊어 은행에서 돈을 찾는 수법을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업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수법으로 1억여
원을 챙긴 혐의(신용카드업법위반)로 장상민씨(32,경기 안양시 부흥동)등 3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중국계 미국인 싱리씨(31)등 일당 2명을 같은 혐의로 수
배하고 이들로부터 위조된 신용카드 6매와 물품을 구입하면서 받은 매출전표
1백여장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재미교포인 장씨는 지난달 중순 관광객으로 들어와 서울,광
주,전주등 전국을 돌며 외환은행 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함께 구속된
카드할인업자 김문식씨(41,목포시 대성동 118)를 통해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매출전표를 끊어 은행에서 돈을 찾는 수법을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