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단체협상 타결...조합원 56% 협상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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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조는 회사측과 합의한 단체협상안을 수용할 것인지 여부를 묻
는 조합원투표를 6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의 55.9%가 찬성해 이를 수용
키로 했다.
이로써 지난 3월30일부터 15차례에 걸쳐 열린 기아자동차 노사간의 단체협
상은 3개월여만에 타결됐다.
이날 찬반투표에는 전체조합원 1만3천6백96명중 1만2천7백40명이 참여했고
이가운데 7천6백58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그러나 기아자동차 노사는 단체협상과 별도로 진행중인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는 조합원투표를 6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의 55.9%가 찬성해 이를 수용
키로 했다.
이로써 지난 3월30일부터 15차례에 걸쳐 열린 기아자동차 노사간의 단체협
상은 3개월여만에 타결됐다.
이날 찬반투표에는 전체조합원 1만3천6백96명중 1만2천7백40명이 참여했고
이가운데 7천6백58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그러나 기아자동차 노사는 단체협상과 별도로 진행중인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