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중 획기적인 교섭방안 제시""...울산 현대중공업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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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파업중인 울산 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이갑용)는 6일 오전 기자회
견을 갖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축제분위기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주
중에 교섭의 활로를 틀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이어 "협상에 돌파구를 찾기위해 8일께 열릴 임.단협교섭에서
노조는 일괄타결 수정안을 제시하고 다음주 협상 횟수의 배가를 회사측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의 성사를 위해 정부와 회사측도 긴급조정권
발동과 공권력투입을 자제하고 협상의 조기타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견을 갖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축제분위기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주
중에 교섭의 활로를 틀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이어 "협상에 돌파구를 찾기위해 8일께 열릴 임.단협교섭에서
노조는 일괄타결 수정안을 제시하고 다음주 협상 횟수의 배가를 회사측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의 성사를 위해 정부와 회사측도 긴급조정권
발동과 공권력투입을 자제하고 협상의 조기타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