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일반의약품 광고금지로 상품인지높은 제약회사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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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반의약품에 대한 방송광고가 금지됨에 따라 해당품목의 매출대비
광고비중이 높은 업체와 기존에 상품인지도가 높았던 회사들이 앞으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동아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방송위가 우황청심원등 일부 일반의
약품에 대한 방송광고 금지조치를 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해당업체들의
소폭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품목들이 이미 시장에
정착된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후발업체들의 시장 신규진입이 불가
능해지는 효과가 있어 이들 선발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해당업체들은 품목당 10-12억원의 광고비 절감효과 거둘 것으로 예상
됐다.
광고비중이 높은 업체와 기존에 상품인지도가 높았던 회사들이 앞으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동아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방송위가 우황청심원등 일부 일반의
약품에 대한 방송광고 금지조치를 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해당업체들의
소폭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품목들이 이미 시장에
정착된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후발업체들의 시장 신규진입이 불가
능해지는 효과가 있어 이들 선발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해당업체들은 품목당 10-12억원의 광고비 절감효과 거둘 것으로 예상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