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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용 생활외래어 7백56개 순화 발표...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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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부는 "가라오케"를 "녹음반주"로 바꾸고,"비디오케"를 "영상반주"
    로 순화하는등 일상생활에서 잘못 쓰이거나 쓸데 이 남용되고 있는 외래어
    7백56개를 우리말로 다듬어 발표했다.

    국립국어연구원의 검토와 국어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이들 생활용어는
    쓰임 정도에 따라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첫째 해당외래어는 쓰지 말고 순화한 용어만 쓰도록 한 경우. "가라오케"나
    "비디오케"가 그 예이다.둘째는 해당외래어를 버리고 가급적 순화한 용어를
    쓰로록 한 경우로 "리허설"과 "모빌"을 "예행연습"과 "흔들개비"로 순화한
    예가 그것이다.셋째는 대상외래어와 순화한 용어를 함께 쓰도록 한 경우인
    데,"가이드북"과 "베란다"를 "안내서"와 "쪽마루"로 각각 순화한 경우가 여
    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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