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진제'시행방안 이달말까지 기준 확정...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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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중,고생에게 실시되는 "학년별 속진(월반)제"의 속진대상학생
판별기준은 *지능지수(IQ)가 전국 상위 5% * 관련 교과목의 성적 상위 1% 이
내등으로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교육부는 5일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부(부장 조석희)의 속진제 시행
방안 연구결과에 따라 11일 공청회를 거쳐 이달말까지 기준을 확정할 방침이
다. 또 개선이 필요한 교과과정 이수문제,고교내신 산정방식등 후속조치 방
안을 연말까지 마련해 내년 2월 최종 시행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특정과목에 대한 "교과별 속진제"의 경우 이동수업에 따른
시설,교육과정상의 문제,상급학교에서의 학점인정 방식등의 연구가 필요해
97학년도 이후로 시행을 늦추기로 했다
판별기준은 *지능지수(IQ)가 전국 상위 5% * 관련 교과목의 성적 상위 1% 이
내등으로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교육부는 5일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부(부장 조석희)의 속진제 시행
방안 연구결과에 따라 11일 공청회를 거쳐 이달말까지 기준을 확정할 방침이
다. 또 개선이 필요한 교과과정 이수문제,고교내신 산정방식등 후속조치 방
안을 연말까지 마련해 내년 2월 최종 시행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특정과목에 대한 "교과별 속진제"의 경우 이동수업에 따른
시설,교육과정상의 문제,상급학교에서의 학점인정 방식등의 연구가 필요해
97학년도 이후로 시행을 늦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