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가 4일 재무부에 한국내 현지법인 설립
을 위한 외국인투자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현재 수출입 "알선"만을 할 수 있는 일본 종합상사에 대해 우리 정부
가 수출업에 한해 본격적인 무역업을 할 수 있는 법인 설립을 허용한데 따른
것으로 올들어 미쓰이,미쓰비시등 4개 일본종합상사가 국내에 법인을 설치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