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칠서정수장 2일밤부터 취수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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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2일 낙동강 수질오염으로 오후 2시부터 취수를 중단
했던 마산 칠서정수장에 대해 이날 밤 10시를 기해 취수를 재
개토록 경남도에 통보했다.
환경처는 이날 칠서정수장 원수수질을 시간대별로 정밀분석한
결과 발암성 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오후 6시30분 3.82ppb, 오
후 8시에는 3.09ppb를 각각 기록, 세계보건기구 (WHO) 권고치인
20ppb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취수를 재개토록 했다
고 밝혔다.
칠서정수장은 마산 및 창원지역 주민 84만여명에게 하루 30
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했던 마산 칠서정수장에 대해 이날 밤 10시를 기해 취수를 재
개토록 경남도에 통보했다.
환경처는 이날 칠서정수장 원수수질을 시간대별로 정밀분석한
결과 발암성 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오후 6시30분 3.82ppb, 오
후 8시에는 3.09ppb를 각각 기록, 세계보건기구 (WHO) 권고치인
20ppb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취수를 재개토록 했다
고 밝혔다.
칠서정수장은 마산 및 창원지역 주민 84만여명에게 하루 30
만t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