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제 빠르면 8월초 시범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기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가 환자가정을 방문해 진료서비스를 해주
는 "가정간호사업"이 빠르면 8월초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등 4개대학병원에
서 실시된다.
보사부는 2일 연세대 부속병원등 전국 4개 대학병원이 가정간호사업실시를
신청해옴에 따라 이들 4개 대학병원을 시범 병원으로 지정,내년말까지 한시
적으로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범사업 대상병원은 *연세대의대 부속의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대의대 원주분교 부속 원주기독병원 *한림대의대부속 강동성심병원
*영남대의대 부속 영남의료원등이다.
이들 4개병원은 이에따라 금명간 수술환자중 회복기에 접어든 환자나 뇌졸
증,당뇨병등 만성질환자중 담당의사가 조기퇴원에 무리가 없다는 판정을 내
린 환자를 가정간호사업을 대상 환자로 지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사부도 간호사의 방문당 교통비및 1회방문 진료비등 구체적인 의
보수가를 이달중 결정 고시키로 했다.
는 "가정간호사업"이 빠르면 8월초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등 4개대학병원에
서 실시된다.
보사부는 2일 연세대 부속병원등 전국 4개 대학병원이 가정간호사업실시를
신청해옴에 따라 이들 4개 대학병원을 시범 병원으로 지정,내년말까지 한시
적으로 운영을 허용키로 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범사업 대상병원은 *연세대의대 부속의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대의대 원주분교 부속 원주기독병원 *한림대의대부속 강동성심병원
*영남대의대 부속 영남의료원등이다.
이들 4개병원은 이에따라 금명간 수술환자중 회복기에 접어든 환자나 뇌졸
증,당뇨병등 만성질환자중 담당의사가 조기퇴원에 무리가 없다는 판정을 내
린 환자를 가정간호사업을 대상 환자로 지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사부도 간호사의 방문당 교통비및 1회방문 진료비등 구체적인 의
보수가를 이달중 결정 고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