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일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노래연습장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심야영업을 한 서울 중구 남창동소재 모노래방 업주 김
모씨(30)등 196명을 입건하는등 모두 1,93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처분결과를 유형별로 보면 시간외영업이나 주류제공등 불법영업
으로 불구속 196명, 행정처분1,331개소, 과태료처분 71개소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