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육시설 운영자에 저리융자 계획
직장 민간 가정보육시설 설치운영자에게 시설설치기금을 국민연금기금에서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기로 한 정부방침에따라 대상자를 모집키로 했다.
시는 오는 8월10일까지 보유시설설치및 확충을 원하는 개인 기업체 단체
법인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각구 가정복지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보육시설을 신축또는 증.개축하는 시설건축비는 평당 3백만원씩 5년
거치 10년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융자해주며 기존 건물을 임대해 보육시설을
설치할 경우 평당 2백만원씩 3년거치 7년분할상환으로 융자해준다.
또 부족한 놀이시설확충및 시설개보수를 위한 시설기능보강비융자는 1개소
당 2천만원씩 2년거치 3년분할상환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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