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공장 아파트 목욕탕등에서 사용하는 중유의 황 함량이 1일부터
1% 이하로 제한된다.

시의 이같은 조치는 대기환경보전법과 환경처 고시에 따라 종전 1.6%에서
1%로제한된 것인데 시내 878개 중유 사용 업소에서 연간 2만t씩 배출하던
아황산가스가 1만2,600t으로 줄어들 전망이다.돼지고기 등급제 실시 부산시
는 생산농가 보호와 소비자들에게 질좋은 고기를 공급하기위해 추진해온
돼지고기에 대한 육류등급제를 1일부터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