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점계 카드 외부가맹점 가입허용...대구상의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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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대구상의는 백화점등 판매점계 카드의 외부가맹점
가입허용을 재무부등 관련부처에 건의했다.
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대구지역의 백화점등 판매점계
카드소지자는 85만7천명으로 지난 91년 27만2천여명에 비해 3배이상 늘어
났다. 그러나 은행및 전문신용카드사와는 달리 판매점계 카드에 대해서는
지난 88년 재무부령으로 가맹점모집이 전면중단돼 공정경쟁은 물론 신용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상의는 주장했다.
상의는 특히 지역의 카드회원이 판매점계 포함 1백90만명,가맹점은 5만3천
6백여점포에 달하고 있는데다 소비자의 지불수단이 종전 현금 수표에서 각
종 카드형태로 급속히 바뀌고 있어 판매점계 카드사의 외부가맹점 모집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입허용을 재무부등 관련부처에 건의했다.
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대구지역의 백화점등 판매점계
카드소지자는 85만7천명으로 지난 91년 27만2천여명에 비해 3배이상 늘어
났다. 그러나 은행및 전문신용카드사와는 달리 판매점계 카드에 대해서는
지난 88년 재무부령으로 가맹점모집이 전면중단돼 공정경쟁은 물론 신용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상의는 주장했다.
상의는 특히 지역의 카드회원이 판매점계 포함 1백90만명,가맹점은 5만3천
6백여점포에 달하고 있는데다 소비자의 지불수단이 종전 현금 수표에서 각
종 카드형태로 급속히 바뀌고 있어 판매점계 카드사의 외부가맹점 모집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