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파업따른 생산차질액 5백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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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는 노조의 파업으로 입은 물적자산 손실만 최소한 26억원에 이르고 생
산차질에 따른 순수 손실액은 5백억원이 넘는다고 1일 밝혔다.
금호에 따르면 공권력을 투입,불법파업 노조원들을 강제해산 한 뒤 피해상
황을 잠정집계한 결과,완제품 타이어 손실분 9억원을 비롯한 원재료,제품,차
량,비품,설비류 등의 피해액이 최소한 2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금호는 그러나 이같은 물적자산 피해보다는 파업기간 중의 생산차질에 따른
수출 및 국내 납품차질 등을 비용으로 계산하면 5백억원 이상에 이른다고 주
장했다.
금호는 오는 3일을 시험가동일로 잡고 임직원 5백여명이 생산설비 복구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차질에 따른 순수 손실액은 5백억원이 넘는다고 1일 밝혔다.
금호에 따르면 공권력을 투입,불법파업 노조원들을 강제해산 한 뒤 피해상
황을 잠정집계한 결과,완제품 타이어 손실분 9억원을 비롯한 원재료,제품,차
량,비품,설비류 등의 피해액이 최소한 2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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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및 국내 납품차질 등을 비용으로 계산하면 5백억원 이상에 이른다고 주
장했다.
금호는 오는 3일을 시험가동일로 잡고 임직원 5백여명이 생산설비 복구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