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기전에 공권력 투입 3백54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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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29일 전노련과 연대파업을 선언하며 28일부터 전면파업
에 들어간 경북 달성군 논공면 달성공단내 대우기전에 경찰을 투입,박용선
노조위원장(31)등 3백54명을 연행, 박위원장등 업무방해혐의로 사전구속영
장이 발부된 3명을 구속했다.
또 김승환씨(29)등 18명을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입건 조사중이며,18명은
즉심에 넘기는 한편 나머지 3백15명은 훈방조치했다.
그러나 28일 업무방해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홍주표씨(25,전노조
운영위원)등 4명은 30일 9시현재 회사내 25m굴뚝에서 농성중이며,사전구속
영장이 발부된 강성욱씨(30,노조사무장)등 2명은 달아났다.
에 들어간 경북 달성군 논공면 달성공단내 대우기전에 경찰을 투입,박용선
노조위원장(31)등 3백54명을 연행, 박위원장등 업무방해혐의로 사전구속영
장이 발부된 3명을 구속했다.
또 김승환씨(29)등 18명을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입건 조사중이며,18명은
즉심에 넘기는 한편 나머지 3백15명은 훈방조치했다.
그러나 28일 업무방해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홍주표씨(25,전노조
운영위원)등 4명은 30일 9시현재 회사내 25m굴뚝에서 농성중이며,사전구속
영장이 발부된 강성욱씨(30,노조사무장)등 2명은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