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백60
억원을 하반기중에 지원키로 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은행 협약자금 1백10억원과 내고향저축자금
50억등 1백60억원을 업체당 2억원이내에서 연리 9.5-12.5%로 융자지원하
며 이 가운데 이자 3%는 시가 부담한다.

융자지원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중소기업 가운데
<>완제품생산제조 수출업체 <>신기술 신소재 개발대체품목 생산업체등이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관할구청에서 융자신청을 접수,올하반기부
터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