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교육,부부교사 동일지근무 추진방침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숙희 교육부장관은 28일 "현재 타시.도에 떨어져 근무하고 있는 전국의
이산 부부교사들이 한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오는 7월중으로 마
련,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강원도 교육청을 순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이산 부부
교사들의 경우 대부분 서너집 살림을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자녀 교육과 부
모공양등 기본적인 가족생활 영위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며"이들이 함께
살수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교육에 전념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장관은 또 최근 교육개혁위원회가 건의한 대입시 본고사 폐지안에 대해
"근본적으로 바람직한 안이나 현실정에 비추어 볼때 당장 적용은 시기상조"
라며 "오는 96년부터라도 각 대학이 국.영.수 위주가 아닌 통합교과목으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산 부부교사들이 한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오는 7월중으로 마
련,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강원도 교육청을 순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이산 부부
교사들의 경우 대부분 서너집 살림을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자녀 교육과 부
모공양등 기본적인 가족생활 영위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며"이들이 함께
살수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교육에 전념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장관은 또 최근 교육개혁위원회가 건의한 대입시 본고사 폐지안에 대해
"근본적으로 바람직한 안이나 현실정에 비추어 볼때 당장 적용은 시기상조"
라며 "오는 96년부터라도 각 대학이 국.영.수 위주가 아닌 통합교과목으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