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상승분위기가 오늘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주는 기술적 성격의
단기순환매가 아닌 중기상승의 추세전환을 위한 시발로 분석되므로 조정
때마다 매수비중을 늘려가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반면 고가블루칩의 경우 기술적 차트상 단기추세선의 붕괴가능성이 높아
반등시마다 고가에 매도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박연수 <신한증권 부평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