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 아마드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회장이 김운용대한체육회장의
초청으로 29일 방한한다.

무탈랩 OCA사무차장 등 일행 3명과 함께 1박2일의 일정으로 내한하는
아마드회장은 2002년 제14회아시안게임유치를 희망하고있는 부산유치
위원회와 준비상황을 돌아본 뒤 대한체육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아마드회장은 오는 27일부터 대북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대회 대표자회
의에 참석한뒤 한국을 방문케되는데 그의 방한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2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