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에 세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객관적으로 열세에 있는 나라들이 강팀들의 발목을 잡는
경기가 빈번하다. 16강에 들 팀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증시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있는것 같다.
운동량도 많아져 거래량이 6천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리더가 보이
지 않고있다.

블루칩 자산주 경기수혜주 실적호전주등 지금까지의 주도주들에 금융주가
가세하면서 그 다툼이 초반전 월드컵경기를 방불케 한다.

월드컵 최후의 승자는 7월18일이면 가려질것이다. 우리 증시의 향후 주도
주는 그보다 일찍 가시화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