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큰 폭으로 오른 17일 국내기관투자가들의 매매주문
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투신사들은 3백10만주를 팔고 2백20만주를 사들이려 했다.

보험사들도 1백20만주의 매도주문과 56만주의 매수주문을 내 팔려는
물량이 훨씬 많았다.

반면 은행들은 1백55만주를 팔고 2백90만주를 사들이려 해 매수우위였다.

외국인들은 60만주의 매도주문과 35만주의 매수주문을 냈다.

외국인들이 팔려한 종목은 광주은행 선경인더우 서울신탁은행 대우정밀
대덕전자 덕성화학 대한항공 하나은행 등이었다.

또 외국인 매수주문종목은 대한항공 한국제지 경원세기 세일중공업
현대화재 삼성전기 기아특수강 금호건설 경기은행 아시아차 선경우 등이다.

국내기관투자가들의 주요매매주문 동향은 다음과 같다.

<> 팔자 <>

<>10만주이상=대우중공업(34만주,이하 만주단위) 금성사(16) 아시아자동차
(15) 현대정공(14) 포철(13) 제일은행

<>5만주이상=유공 한전 삼환기업 삼성전기 대림산업 현대건설 대현 한화
쌍용정유 건영 선경 대한항공 대우증권

<> 사자 <>

<>10만주이상=아시아차(36) 대우중공업(27) 금성사(26) 럭키(20) 포철(14)
쌍용정유(12) 신한은행 유공(11) 한일은행

<>7만주이상=고려합섬 한화 대우전자 기아차 한전 제일은행 동서증권

<>5만주이상=조선맥주 나산실업 수출포장 한성기업신 삼성전자 현대정공
한진건설 대한항공 대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