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사재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많이 가라앉긴 했지만 서울 일부지역에서의 생필품 사재기 열풍은 또
하나의 전쟁이었다.
전쟁이 나면 다 죽는다고 하면서도 남들이 하니까 아무 의식없이 따라간
것이다.
아마도 이제 사재기한 물건들을 소비하려면 상당기간이 흘러야 할것이며
소요된 자금도 크진 않지만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실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주식시장도 북한핵문제로 투자심리가 불안정하다. 성급한 투자자들은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다. 큰악재뒤에는 장세색깔의 변화와 함께 폭등장세
가 이어졌다는점을 상기해야한다.
생필품보다 주식을 사재기하는것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나의 전쟁이었다.
전쟁이 나면 다 죽는다고 하면서도 남들이 하니까 아무 의식없이 따라간
것이다.
아마도 이제 사재기한 물건들을 소비하려면 상당기간이 흘러야 할것이며
소요된 자금도 크진 않지만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실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주식시장도 북한핵문제로 투자심리가 불안정하다. 성급한 투자자들은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다. 큰악재뒤에는 장세색깔의 변화와 함께 폭등장세
가 이어졌다는점을 상기해야한다.
생필품보다 주식을 사재기하는것이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