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음피해 부천시 고강동 주민 집단 이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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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의 항공기소음으로 집단민원이 잦았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49일대 1천4백24가구 주민들이 작동 산46일대로 집단이주하게 된다.
또 부천시 역세권등 5개지역 및 남양주군 화도면과 용인군 외사면지역등 경
기도내 7개지 역이 재개발된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16일오후 제3차 지방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부천
시와 남양주.용인군등 3개 시.군이 상정한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획변경결정
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현재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일대에 거주하고있는 김
포공항 소음 피해주민들을 위해 이주단지를 내년말까지 조성해주기로 하고
대상부지로 부천시 오정구 작동 18만5천평방m을 선정했다.
이주단지는 주택용지 8만3백84평방m와 도로용지 6만2천5백93평방m, 조경용
지 2만2천8백48평방m등이 확보돼있다.
고강동 49일대 1천4백24가구 주민들이 작동 산46일대로 집단이주하게 된다.
또 부천시 역세권등 5개지역 및 남양주군 화도면과 용인군 외사면지역등 경
기도내 7개지 역이 재개발된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16일오후 제3차 지방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부천
시와 남양주.용인군등 3개 시.군이 상정한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획변경결정
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현재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일대에 거주하고있는 김
포공항 소음 피해주민들을 위해 이주단지를 내년말까지 조성해주기로 하고
대상부지로 부천시 오정구 작동 18만5천평방m을 선정했다.
이주단지는 주택용지 8만3백84평방m와 도로용지 6만2천5백93평방m, 조경용
지 2만2천8백48평방m등이 확보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