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용 수지 자체개발 국산화 성공...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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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럭키는 국내 최초로 토너용수지를 자체개발해 상품화하는데 성공, 본
격 생산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너용 수지는 컴퓨터의 레이저 빔 프린터와 복사기, 신제품 팩스 등에 사
용되는 토너의 주원료로 사무자동화 추세와 함께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성 고분자 수지다.
럭키 고분자연구소에서 지난 90년부터 50여억원을 투입, 개발에 성공한 이
수지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비교할 때 열안정성과 기능성에서 뒤지지 않
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럭키는 밝혔다.
럭키의 관계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토너용 수지의 국내개발로 연간
1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있다.
격 생산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너용 수지는 컴퓨터의 레이저 빔 프린터와 복사기, 신제품 팩스 등에 사
용되는 토너의 주원료로 사무자동화 추세와 함께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성 고분자 수지다.
럭키 고분자연구소에서 지난 90년부터 50여억원을 투입, 개발에 성공한 이
수지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비교할 때 열안정성과 기능성에서 뒤지지 않
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럭키는 밝혔다.
럭키의 관계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토너용 수지의 국내개발로 연간
1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