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을 달리는 한국 남녀 궁사들이 올림픽제패 기념 제1회
국제양궁대회에서 일제히 선두그룹을 차지했다.

한국은 11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예선 2개 거리
중간종합에서 한국선수들은 16명 모두가 남녀부에서 9위 이내에 들어
정상의 기량를 과시했다.

한국은 단체전 중간 종합에서도 남녀 A,B 팀이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