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환경처감사에서 예치금누락및 부당환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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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환경처에 대한 일반감사에서 지난 92년도에 산화은전지 수입업
체인 벨겐무역(주)등 2개업체에 2억8천3백만원의 폐기물회수처리예치금이
적게 부과되는등 모두 3억7천8백만원의 예치금이 누락되거나 부당환불된
사실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감사에서 롯데칠성음료(주)는 지난 92년도에 판매된 뚜껑분리형 쥬스
캔제품을 뚜껑부착형으로 신고해 2천만원의 예치금을 적게 부과받은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또 환경처본부및 산하기관이 민간연구소와 연구용역계약을 체결
하면서 같거나 유사한 연구과제를 동일연구기관에 많게는 3개씩 발주해 예
산을 낭비한 사실도 밝혀냈다.
체인 벨겐무역(주)등 2개업체에 2억8천3백만원의 폐기물회수처리예치금이
적게 부과되는등 모두 3억7천8백만원의 예치금이 누락되거나 부당환불된
사실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감사에서 롯데칠성음료(주)는 지난 92년도에 판매된 뚜껑분리형 쥬스
캔제품을 뚜껑부착형으로 신고해 2천만원의 예치금을 적게 부과받은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또 환경처본부및 산하기관이 민간연구소와 연구용역계약을 체결
하면서 같거나 유사한 연구과제를 동일연구기관에 많게는 3개씩 발주해 예
산을 낭비한 사실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