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쟁의발생신고 임금보다는 단체협약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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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로자들이 임금인상보다 근로조건개선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강해지
면서 올들어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조의 쟁의발생신고건수가 임금협상 관련
건수보다 오히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2일 현재 노사분규의 선행지표가 되는 쟁
의발생신고건수는 지난해보다 44.2% 늘어난 3백49건을 기록했으며 이가운데
단체협약관련이 2백10건으로 임금인상과 관련된 1백32건보다 무려 59.1%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건은 부당노동행위관련이고 1건은 체불임금관련, 기타 4건 등이다.
이에비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경우에는 총2백42건의 쟁의발생신고건수 가운
데 임금협상 관련이 전체건수의 절반을 넘는 1백27건으로 단체협약관련 96건
보다 오히려 32. 2%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서 올들어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조의 쟁의발생신고건수가 임금협상 관련
건수보다 오히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2일 현재 노사분규의 선행지표가 되는 쟁
의발생신고건수는 지난해보다 44.2% 늘어난 3백49건을 기록했으며 이가운데
단체협약관련이 2백10건으로 임금인상과 관련된 1백32건보다 무려 59.1%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건은 부당노동행위관련이고 1건은 체불임금관련, 기타 4건 등이다.
이에비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경우에는 총2백42건의 쟁의발생신고건수 가운
데 임금협상 관련이 전체건수의 절반을 넘는 1백27건으로 단체협약관련 96건
보다 오히려 32. 2%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