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성수대교 북단에 2차선 임시
진입로가 7일 개통된다.

이에따라 강변북로 영동대교쪽에서 상계동및 성수대교 방향으로 운행
하는 차량들은 기존 진입램프외에 임시 2차선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이
구간의 만성 병목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 진입로는 강변고속도로 및 용비교 진입램프의 공사가 완료되는
12월말까지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