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재배면적 감소와 일기불순으로 올해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마늘과 양파를 조기에 수입,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마늘 7만8천 ,양파 3만5천 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분중 마늘 3만9천 ,양파 2만8천 (금액합계 6백억원 상당)을 오는 7월
부터 내년 2월까지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늘 3만9천 ,양파 7천 등 나머지 부족량은 95년 생산분의 조기생산과
출하를 유도해 단경기의 가격상승을 막을 계획이다.

농림수산부는 이외에 마늘 양파 각1만 을 오는 6~8월중 수매해 저온저장
업체와 농협을통해 시장조절용으로 출하토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