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들 일본관리들로부터 집단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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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할머니들의 모임인 현생존군대위안부협회(회장 김복선)는 4일오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군위안부 배상문제를 요
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던중 일본 관리들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회원 노청자씨(75)가 지난달 27일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총리공관
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제지하던 일본 관리들이 노씨의 가슴을 마구때
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회원 3명이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군위안부 배상문제를 요
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던중 일본 관리들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회원 노청자씨(75)가 지난달 27일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총리공관
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제지하던 일본 관리들이 노씨의 가슴을 마구때
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회원 3명이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