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안보전시장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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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안보전시장이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전이 확정됐
다.
서울시는 4일 그동안 안보전시장의 이전을 싸고 공보처와 논란을 벌인 끝
에 청소년들이 많이 방문,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장으로 활용
하기에 가장 적당한 과천 서울대공원을 안보전시장 이전장소로 최종 확정했
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전비용 5억원과 전시장조성비 20억원등 총 25억원의 예산
을 들여 서울대공원에 6천여평의 새로운 전시장을 만들어 연말쯤 문을 열
계획이다.
시는 현재 유엔 한국참전국협회의 소유로 되어있는 여의도 전시장의 군용
기, 전차등 6.25전쟁때 사용됐던 전시장비 4백55종 2천3백25점을 기부받아
관리하게 된다.
다.
서울시는 4일 그동안 안보전시장의 이전을 싸고 공보처와 논란을 벌인 끝
에 청소년들이 많이 방문,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장으로 활용
하기에 가장 적당한 과천 서울대공원을 안보전시장 이전장소로 최종 확정했
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전비용 5억원과 전시장조성비 20억원등 총 25억원의 예산
을 들여 서울대공원에 6천여평의 새로운 전시장을 만들어 연말쯤 문을 열
계획이다.
시는 현재 유엔 한국참전국협회의 소유로 되어있는 여의도 전시장의 군용
기, 전차등 6.25전쟁때 사용됐던 전시장비 4백55종 2천3백25점을 기부받아
관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