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경매장 광명시에 첫 등장...8일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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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동차 경매장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미래로는 총 1백50억원을 들여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에 4천평의 부지에 매주 1천대의 차량을 경매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매장을
오는 8일 완공할 예정이다.
일본의 자동차경매업체인 하나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주)미래로가 운영하
는 한국자동차경매장은 차량 소유자가 차를 내놓고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경
매를 통해구입,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3백여 중고차매매상들이
회원으로 가입했거나 가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미래로는 앞으로 6개월간은 수하식 경매를 통해 매주 3백대를 거래하고
이후에는 영상 및 전자식 경매방식으로 매주 1천대씩, 1년 후부터는 매주 2
천7백대까지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미래로는 총 1백50억원을 들여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에 4천평의 부지에 매주 1천대의 차량을 경매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매장을
오는 8일 완공할 예정이다.
일본의 자동차경매업체인 하나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주)미래로가 운영하
는 한국자동차경매장은 차량 소유자가 차를 내놓고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경
매를 통해구입,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3백여 중고차매매상들이
회원으로 가입했거나 가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미래로는 앞으로 6개월간은 수하식 경매를 통해 매주 3백대를 거래하고
이후에는 영상 및 전자식 경매방식으로 매주 1천대씩, 1년 후부터는 매주 2
천7백대까지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