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하이라이트] 프랑스 현대작가 66명초청 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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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평구상그룹의 작품들이 국내에 소개된다.
동아갤러리(778-4872)가 프랑스 현대미술작가"66명을 초대,3일~7월2일
개관1주년기념전으로 개최하는 "프랑스현대회화전"이 화제의 전시회.
비평구상그룹은 프랑스 르 살롱의 4대그룹중 하나로 지난 78년에 창설돼
매년 파리 그랑팔레에서 전시회를 가져왔는데 세계모든나라 온갖경향의
구상미술이 이들작가의 작품을 통해 집대성되고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작가 개개인의 화풍이 다양하고 자유로운것을 특징으로 20세기회화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있는 이들의 이번전시는 국제화 다원화를 추구하고있는
한국미술에 자극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출품작은 판화,드로잉등 90여점.
"안락한 습관으로부터 벗어난 형상을 향한 열린 인식"이라는 원칙아래
브뤼셀(79년전시)샌프란시스코(85년)앤트워팬(86년)니스(88년)모스크바
(91년)코펜하겐(91년)등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아온 비평구상그룹은
"대상해석에 있어서의 전적인 자유"를 전제로 하고있다.
평론가 이일씨는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의 세계는 어떤 특정유형에
구애됨이 없이 세계여러나라에서 모여든 복합적인 경향,다양한 발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섭기자>
동아갤러리(778-4872)가 프랑스 현대미술작가"66명을 초대,3일~7월2일
개관1주년기념전으로 개최하는 "프랑스현대회화전"이 화제의 전시회.
비평구상그룹은 프랑스 르 살롱의 4대그룹중 하나로 지난 78년에 창설돼
매년 파리 그랑팔레에서 전시회를 가져왔는데 세계모든나라 온갖경향의
구상미술이 이들작가의 작품을 통해 집대성되고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작가 개개인의 화풍이 다양하고 자유로운것을 특징으로 20세기회화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있는 이들의 이번전시는 국제화 다원화를 추구하고있는
한국미술에 자극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출품작은 판화,드로잉등 90여점.
"안락한 습관으로부터 벗어난 형상을 향한 열린 인식"이라는 원칙아래
브뤼셀(79년전시)샌프란시스코(85년)앤트워팬(86년)니스(88년)모스크바
(91년)코펜하겐(91년)등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아온 비평구상그룹은
"대상해석에 있어서의 전적인 자유"를 전제로 하고있다.
평론가 이일씨는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의 세계는 어떤 특정유형에
구애됨이 없이 세계여러나라에서 모여든 복합적인 경향,다양한 발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