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발생 신고 결의...한라중공업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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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항동 한라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 백윤선)은 2일 94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대의원 총회를 열고 3일중으로 중앙노동위 및 노동부에 쟁의발
생신고를 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전체 대의원 37명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87%의 찬성(27명)으로 쟁의발생신고를 결의했다.
노조는 2월17일부터 기본급 평균 17.8%(10만6천4백15원) 인상등 총 1백16
개항의 단체협약안을 놓고 회사측과 31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
었다.
결렬에 따른 대의원 총회를 열고 3일중으로 중앙노동위 및 노동부에 쟁의발
생신고를 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전체 대의원 37명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87%의 찬성(27명)으로 쟁의발생신고를 결의했다.
노조는 2월17일부터 기본급 평균 17.8%(10만6천4백15원) 인상등 총 1백16
개항의 단체협약안을 놓고 회사측과 31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