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 프라스틱 서울공장에서 난 불은 화재발생 13시간여만인
2일 오전 5시 30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1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630
내쇼날프라스틱(대표 임익성.40) 서울공장 제품창고 1 층에서 발
생,7백평 규모의 3층 창고등 7개동과 창고안에 있던 플라스틱 제품을
전소시켜 수십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