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김영규특파원]유럽 자동차업체들은 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을 높이는 방안으로 공동 연구개발조직인 유카(EUCAR)를 설립했다고 유
럽연합(EU)위원회가 30일 밝혔다.

벤츠 BMW 피아트 르토 볼보등 유럽내 10개 주요자동차업체들이 참여한
이 조직은 회원사간 기술협력은 물론 첨단부품및 디자인등 자동차관련
모든 부문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것으로 알려졌다.

본부븐 브뤼셀에 있는 유럽자동차산업협회(ASEA)내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