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온전개발 의회차원서 강력 저지...충북도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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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30일 경북 상주군의 문장대 온천 개발과 관련해 간담회를 열
어 의회 차원에서 강력한 개발저지운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관광진흥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오는 6월28일부터 관
광지 조성과 사업승인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되기 때문에 중앙부처에 개발저
지 협조를 구하기보다는 서울시의회 등 같은 피해지역의 의회나 환경단체 등
과 연대해 개발을 막아야 한다"며 "의회가 개발저지운동의 구심체 구실을 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도내 모든 기관.단체가 망라된 범도민저지투쟁모임 구성과의원
연대서명, 경북도의회 항의방문, 환경단체와의 연대 등 개발저지를 위한 여
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어 의회 차원에서 강력한 개발저지운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관광진흥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오는 6월28일부터 관
광지 조성과 사업승인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되기 때문에 중앙부처에 개발저
지 협조를 구하기보다는 서울시의회 등 같은 피해지역의 의회나 환경단체 등
과 연대해 개발을 막아야 한다"며 "의회가 개발저지운동의 구심체 구실을 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도내 모든 기관.단체가 망라된 범도민저지투쟁모임 구성과의원
연대서명, 경북도의회 항의방문, 환경단체와의 연대 등 개발저지를 위한 여
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