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백신 맞은 어린이 입원 7일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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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일본 뇌염백신을 맞은 뒤 혼수상태에 빠졌던 이정하군
(5.서울 서초구 방배 4동 867의7)이 30일 오후 9시께 서울 중구 중
앙대 부속 필동병원에서 입원 7일만에 숨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23일 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
후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등 상태가 계속 악화
돼 기계호흡과 약물투여로 생명을 유지해왔으나 이날 오후 8시35분
께 혈압에 급속도로 떨어져 결국 저혈압에 의한 심장마비로 숨졌다
는 것이다.
(5.서울 서초구 방배 4동 867의7)이 30일 오후 9시께 서울 중구 중
앙대 부속 필동병원에서 입원 7일만에 숨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23일 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
후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등 상태가 계속 악화
돼 기계호흡과 약물투여로 생명을 유지해왔으나 이날 오후 8시35분
께 혈압에 급속도로 떨어져 결국 저혈압에 의한 심장마비로 숨졌다
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