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기관사들 파업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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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기관사들의 파업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의 기관사.검수원들로 구성된 전국기관차협의회(의장 서선원)는 30일
하루8시간 근로제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5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중순경 서울지하철및 부산교통공단노조등과 연대,전국적인 파업에 들어가겠
다고 밝혔다.
전기협은 전국기관사와 검수원 8천7백여명중 74%인 6천5백여명이 가입한
법외노동조직으로 이들이 파업을 벌일 경우 철도운행의 전면 중단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협측은 이날 "변형근로시간제로 인해 철도노동자는 휴일도없는 최악의
근로조건을 강요받고 있다"며 "철도청은 노동법을 준수해 변형근로제를 철
폐하고 하루8시간근로를 기준으로 수당을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전국의 기관사.검수원들로 구성된 전국기관차협의회(의장 서선원)는 30일
하루8시간 근로제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5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중순경 서울지하철및 부산교통공단노조등과 연대,전국적인 파업에 들어가겠
다고 밝혔다.
전기협은 전국기관사와 검수원 8천7백여명중 74%인 6천5백여명이 가입한
법외노동조직으로 이들이 파업을 벌일 경우 철도운행의 전면 중단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협측은 이날 "변형근로시간제로 인해 철도노동자는 휴일도없는 최악의
근로조건을 강요받고 있다"며 "철도청은 노동법을 준수해 변형근로제를 철
폐하고 하루8시간근로를 기준으로 수당을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