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조합 공제료 지방비 5억원 지원...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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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운기 트랙터등 농기구운용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농협의 농기계조합공제 가입농민에게 지방비 5억1천5
백만원을 투입 공제료(일종의 자동차보험료)의 50%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에서는 농민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농기
계종합공제제도를 도입,경운기 트랙터 콤바인을 소유한 농민들이 가입토록
해 공제기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농기계의 물적손해와 자기손해는 물론
3천만원한도의 타인배상을 하는 자동차보함과 유사한 보장성공제제도를 운
영하고있으나농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극히 부진한 실정이다. 경기도의 이
같은 농기계조합공제료지원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서 트
랙터 3천대 콤바인 2천5백대 경운기 6천대를 가입시킬수 있으며 94년도 농
기계구입 구입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잔여예산은 기구입농가에도 확대 지원
할 예정이다.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농협의 농기계조합공제 가입농민에게 지방비 5억1천5
백만원을 투입 공제료(일종의 자동차보험료)의 50%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에서는 농민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농기
계종합공제제도를 도입,경운기 트랙터 콤바인을 소유한 농민들이 가입토록
해 공제기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농기계의 물적손해와 자기손해는 물론
3천만원한도의 타인배상을 하는 자동차보함과 유사한 보장성공제제도를 운
영하고있으나농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극히 부진한 실정이다. 경기도의 이
같은 농기계조합공제료지원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서 트
랙터 3천대 콤바인 2천5백대 경운기 6천대를 가입시킬수 있으며 94년도 농
기계구입 구입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잔여예산은 기구입농가에도 확대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