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뜯다 60대 지뢰 폭발해 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일 오전11시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현2리 속칭 물골 앞산 지뢰밭에서
산나물을 뜯던 윤원상씨(66,인제군 북면원 통5리)가 지뢰가 폭발해 현장에
서 숨졌다.
숨진 윤씨는 임석배씨(58)등 일행과 함께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지역에 들
어가 서로 흩어져 산나물을 뜯던중 지뢰가 폭발하는 소리를 들은 임씨가 하
산해 경찰에 신고,군부대가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오후7시40분쯤
윤씨의 사체를 발견했다.
군부대는 25일 오전 폭발물처리반을 동원,윤씨의 사체를 수습해 옮겼다.
산나물을 뜯던 윤원상씨(66,인제군 북면원 통5리)가 지뢰가 폭발해 현장에
서 숨졌다.
숨진 윤씨는 임석배씨(58)등 일행과 함께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지역에 들
어가 서로 흩어져 산나물을 뜯던중 지뢰가 폭발하는 소리를 들은 임씨가 하
산해 경찰에 신고,군부대가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오후7시40분쯤
윤씨의 사체를 발견했다.
군부대는 25일 오전 폭발물처리반을 동원,윤씨의 사체를 수습해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