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0만원권 위조수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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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만원권 변조 지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대전에서 50만원권 위조 수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 조경순씨(31.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자신이
오빠 승헌씨(44.농산물 거래상.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로 부터 받은
농협 대전 중앙지점 발행 50만원권 수표의 색과 발행지점이 이상해
확인해 본 결과 위조 수표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 수표는 50만원권 수표가 노랑색인데 반해 연한 청색에 복사돼 있고
''농협 중앙지점장 김종석''이라는 고무인이 찍혀 있으나 중앙지점이 대전
에는 없어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대전에서 50만원권 위조 수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 조경순씨(31.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자신이
오빠 승헌씨(44.농산물 거래상.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로 부터 받은
농협 대전 중앙지점 발행 50만원권 수표의 색과 발행지점이 이상해
확인해 본 결과 위조 수표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 수표는 50만원권 수표가 노랑색인데 반해 연한 청색에 복사돼 있고
''농협 중앙지점장 김종석''이라는 고무인이 찍혀 있으나 중앙지점이 대전
에는 없어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