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후특파원]미컴퓨터관련업계가 동남아지역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려 이지역을 부품생산기지및 아시아 현지시장 공략거점으로서 적극 활용
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PC(개인용컴퓨터)및 부품회사들이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
대와 아시아지역에서의 컴퓨터및 관련제품의 시장확대에 자극받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대아시아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