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과 여행사 추석열차표 예매객들로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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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열차표 예매실시 이틀째인 24일 새벽 용산역, 청량리역, 안양역, 수원
역 등 서울시내와 수도권 지역의 9개 역 광장과 42개 여행사 앞에는 이날 오
전 9시부터 발매되는 호남선표를 예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시민들은 예매 첫날인 23일 대부분의 역과 여행사에서 전라선 귀성표 발매
가 시작된지 1시간도 채 못돼 상하행선 열차표가 매진되는 소동을 빚은 점을
의식해 이날 낮부터 예매역으로 몰려 들었다.
20개 매표창구가 마련된 용산역 광장에는 23일 정오부터 시민들이 몰려 이
날 자정께는 6백여명의 시민들이 역광장에 돗자리와 신문 등을 깔고 앉은채
간단한 식사나 음료수를 들며 밤을 새웠다.
역 등 서울시내와 수도권 지역의 9개 역 광장과 42개 여행사 앞에는 이날 오
전 9시부터 발매되는 호남선표를 예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시민들은 예매 첫날인 23일 대부분의 역과 여행사에서 전라선 귀성표 발매
가 시작된지 1시간도 채 못돼 상하행선 열차표가 매진되는 소동을 빚은 점을
의식해 이날 낮부터 예매역으로 몰려 들었다.
20개 매표창구가 마련된 용산역 광장에는 23일 정오부터 시민들이 몰려 이
날 자정께는 6백여명의 시민들이 역광장에 돗자리와 신문 등을 깔고 앉은채
간단한 식사나 음료수를 들며 밤을 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