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광 양양광업소 광원 농성 풀어 입력1994.05.22 00:00 수정1994.05.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폐광후의 생계대책을 요구하며 갱내에서 농성을 벌여온 강원도 양양군 서면 장승리 대한철광 양양광업소 광원 60여명이 21일오후 농성을 풀었다. 이들 광원은 이달말의 폐광을 앞두고 퇴직금 외에 실직 위로금으로 1인당 5백만원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1백50만원선을 고집하자 갱내에서 농성을 벌이다 4백80만원씩의 위로금을 지급하겠다는 회사측의 수정제의를 수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동주 화우 변호사,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장 선출 법무법인 화우의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회장으로 선출됐다.KIPLA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권 변... 2 "공짜 여행에 혹해서"…금값 폭등에 밀수 급증 '단순 운반'도 처벌 "'무료 항공권 제공' 등에 현혹돼 금을 단순 운반만 해도 밀수죄로 처벌받는다."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상승하면서 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관세청은 금 밀수 차단을 위한 집중... 3 '나홀로 화재' 초등생 빈소…"외롭지 않았으면" 친구들 오열 5일 오전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A양(12)의 빈소가 차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빈소에는 A양 부모를 비롯한 유족, 지인, 공무원 등 10여명이 침통한 표정으로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