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부장관에 대화 제의...결성 5주년 맞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정해숙)은 20일오후 서울영등포 성문
밖 교회에서 전교조결성 5주년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비리척결
과 학교민주화를 위해 교육관계법을 민주적으로 개정하고 미복직
교사들을 즉각 복직시키라고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에서 교육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아직 복직되지 않은 해직교사 3백여명에 대한 복직문제
등 교육현안을 협의하기위해 6월중 김숙희 교육부장관과 공식대화
를 갖자"고 교육부에 제의했다.
전교조는 또 오는 29일 전국의 초중고교사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국대에서 ''교육개혁을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교육
환경개선,학교운영의 민주화등 학교개혁을 위한 20대 선결과제를
제시하고 이의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밖 교회에서 전교조결성 5주년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비리척결
과 학교민주화를 위해 교육관계법을 민주적으로 개정하고 미복직
교사들을 즉각 복직시키라고 정부당국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에서 교육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아직 복직되지 않은 해직교사 3백여명에 대한 복직문제
등 교육현안을 협의하기위해 6월중 김숙희 교육부장관과 공식대화
를 갖자"고 교육부에 제의했다.
전교조는 또 오는 29일 전국의 초중고교사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국대에서 ''교육개혁을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교육
환경개선,학교운영의 민주화등 학교개혁을 위한 20대 선결과제를
제시하고 이의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