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상가, 일본시장에 의류판매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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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상가가 일본 오사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일본시장에 의류
제품 판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20일 시장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소매점협회는 최근 오사카시내
50평규모의 상가를 1천8백70만엔(한화 1억5천만원 규모)에 임대
해 사용할 것을 명동상가번영회측에 제의해 왔다.
이에 따라 번영회측은 오는 7월부터 열리는 오사카시 축제행사
기간동안 의류를 중심으로 우선 시험적인 전시판매를 한후,성과
가좋을 땐 본격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상호협조키로 일본소매
점협회와 잠정합의했다.
현재까지 "명동의류""미스지콜렉션"등 고급여성의류를 비롯 10
여개 업체가 구체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이같
이 단일시장 브랜드단위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제품 판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20일 시장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소매점협회는 최근 오사카시내
50평규모의 상가를 1천8백70만엔(한화 1억5천만원 규모)에 임대
해 사용할 것을 명동상가번영회측에 제의해 왔다.
이에 따라 번영회측은 오는 7월부터 열리는 오사카시 축제행사
기간동안 의류를 중심으로 우선 시험적인 전시판매를 한후,성과
가좋을 땐 본격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상호협조키로 일본소매
점협회와 잠정합의했다.
현재까지 "명동의류""미스지콜렉션"등 고급여성의류를 비롯 10
여개 업체가 구체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이같
이 단일시장 브랜드단위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